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

양천구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 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회가 제281회 임시회를 14일 개회하고 향후 8일간의 일정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2020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및 의결하였으며, 둘째날인 15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병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집행부의 모든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의회는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임시회의 모든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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