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홀몸어르신 돌봄공백 위기 속, ‘안심케어서비스’
코로나19 홀몸어르신 돌봄공백 위기 속, ‘안심케어서비스’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10.13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구, 어르신 움직임 PC, 모바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
구로구, IoT 활용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를 대폭확대한다. 사진은 안심단말기. 사진= 구로구 제공
구로구, IoT 활용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를 대폭확대한다. 사진은 안심단말기. 사진= 구로구 제공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르신 돌봄 공백 발생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로구가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는 가정 내 설치된 사물인터넷 안심단말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는 지난 2018년 고령화, 핵가족화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첨단기술을 도입해 최초 시행한 바 있다.

구로구는 올해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135가구에서 450가구로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을 마친 후 이달 중 신규 대상자 가정에 안심단말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안심단말기 센서는 움직임, 출입문‧냉장고 문열림, 베개 압력, 온‧습도, 조도 등의 정보를 수집해 구 전역에 구축된 사물인터넷망을 통해 전송한다. 보호자, 구청‧동주민센터 담당자는 전용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즉시 어르신 가정에 연락 또는 방문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면 방문이 어려워진 코로나 시대에 더욱 효율적인 안부확인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07 (현대월드타워) 2130호
  • 본 사 :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8길 69 2동 402호
  • 대표전화 : 02)2645-3337
  • 팩스 : 02)2654-03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다인
  • 명칭 : 주식회사 시사경제신문사
  • 제호 : 시사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762
  • 등록일 : 2003-03-03
  • 발행일 : 2003-06-23
  • 발행인 : 정영수
  • 편집인 : 정영수
  • 시사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시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new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