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은상을 수상한 황서영의 ‘지하철 삼킨 벨로키랍토르’ 작품. 사진=서울시 제공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지하철, 서울을 닮다’를 주제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1일 간 진행됐다.

금상은 조두희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은상은 황서영 ‘지하철 삼킨 벨로키랍토르’ 동상은 허성욱 ‘무더운 날 집까지 시원하게’ , 이준호‘동그랗게 서울을 잇습니다’ 장려상은 김원항 ‘지하철 K- 방역’, 정출양 ‘질주’, 이창준 ‘지하철 여행은 즐거워’ 등이다.
  
수상작품은 공모전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내 상설 전시공간에도 수상작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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