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철 당 부위원장과 인민군 박정천 총참모장에 ‘원수’ 칭호 부여

김정은 조서노동당위원장 참석, 내년 1월, 5년 만에 열리는 당대회를 위해 올해 말까지 국민을 총동원해 경제건설 등을 벌이는 ‘80일 전투’를 벌이기로 했다. 2015년 평양. 평양시민들이 조선중앙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 위키피디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평양에서 노동당 정치국 회의가 열렸다고 6일 보도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베이징발로 6일 보도했다.

김정은 조서노동당위원장 참석, 내년 1, 5년 만에 열리는 당대회를 위해 올해 말까지 국민을 총동원해 경제건설 등을 벌이는 ‘80일 전투를 벌이기로 했다.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주도한 이병철 당 부위원장과 인민군 박정천 총참모장에게 군 '원수' 칭호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대회가 1월 초 소집된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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