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철 당 부위원장과 인민군 박정천 총참모장에 ‘원수’ 칭호 부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평양에서 노동당 정치국 회의가 열렸다고 6일 보도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베이징발로 6일 보도했다.
김정은 조서노동당위원장 참석, 내년 1월, 5년 만에 열리는 당대회를 위해 올해 말까지 국민을 총동원해 경제건설 등을 벌이는 ‘80일 전투’를 벌이기로 했다.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서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주도한 이병철 당 부위원장과 인민군 박정천 총참모장에게 군 '원수' 칭호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대회가 1월 초 소집된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관련기사
- 북한 만행, 한반도 평화 꽁꽁
- 트럼프, 북한 김정은은 건강해
- 38노스, ‘북한, 코로나19 우려에도 열병식 계획’
- 김정은의 김여정 위임통치, 실무기능 집행권 조금 넘겨준 것
- 북한 핵폭탄 20~60개 보유
- 북한 전체 주민의 47.6%가 영양부족, 김정은 시대 들어 더욱 악화
-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일단) 보류
- 북한의 '10일 대규모 열병식' 무엇을 보여줄까?
- 북한, 억류자들을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
- 김정은, 중군 전사자 헌화 한국전쟁 참전 70년 만에 묘역 방문
- 바이든, 핵의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미 재무부, 북한-러시아 기업 2곳 추가 제재
- 미 국무부, ‘대북제재 위반 제보 전용 웹사이트 개설
-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16년 연속 채택
- 북한, 평양 남서부에서 핵관련 부품 비밀 제조
- 북한이 개발한다는 금강산, 세계가 정말 부러워하는 리조트 될까?
- 김정은, 1990년대 대기근 이후 최악 경제 상황 직면
- 북한 지난 11월 중 대중 수출 총액 260만 원 불과
- 김정은, 이례적으로 인민들에 새해편지 ‘힘차게 투쟁’
성민호 기자
smh123@sis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