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학과 61.75대 1로 가장 높아

숭실대학교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11.97대 1을 기록했다. 숭실대 전경. 사진=시사경제신문 DB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숭실대 2021학년도 1,974명 수시모집에 23,63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1.97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언론홍보학과는 4명 모집에 247명이 지원해 6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728명 모집에 6,014명이 지원해 평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9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평균 7.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92명 모집에 10,459명이 지원해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W특기자전형은 2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5.7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숭실대 논술고사는 오는 12월 4~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시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고사는 12월 12일 본교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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