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설교통부 장관은 “프놈펜 물류센터가 특히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에 본질적으로 기여하는 비용과 서비스 측면에서 지역과 세계 국가들과의 교통 부문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촉진하는데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크메르 타임스 해당기사 일부 캡처)

캄보디아 공공건설교통부 (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는 교통 부문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프놈펜 물류센터(Phnom Penh Logistics Centre)를 설립하는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크메르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프놈펜 물류센터 설립 입지에 대한 1단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프놈펜 국제공항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놈펜 물류센터 설립에 관한 기본 합의 초안은 쑨찬솔(Sun Chanthol) 공공건설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논의됐다.

모든 참여 이해관계자는 프놈펜 물류 센터에 관한 기본 합의가 포괄적이 되도록 실질적인 의견을 공유했다고 한다.

공공건설교통부 장관은 프놈펜 물류센터가 특히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에 본질적으로 기여하는 비용과 서비스 측면에서 지역과 세계 국가들과의 교통 부문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촉진하는데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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