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희대 등 위축된 대학상권 소상공인 40억 원 융자
동대문구, 경희대 등 위축된 대학상권 소상공인 40억 원 융자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09.24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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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학 지역협의체 협력 사업으로 추진...0.73~1.83% 금리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희대학교 등 관내 대학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40억 원 융자지원에 나선다. 
이번 융자 대출은 기보증금액을 포함하여 업체당 1억 원 이내이며, 0.73%~1.83%의 금리로 진행된다.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경우 신용보증료 0.5%~0.9%가 추가로 소요된다. 

이번 융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 코로나19 특별자금으로 진행되며, 민·관·공·학 지역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서, 동대문구청과 경희마을사람들, 경희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 하나은행 휘경동지점,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지원 신청 및 접수는 하나은행이 현장 출장하여 받고, 상품은 △서울형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보증 △하나은행 모바일 원스톱 협약보증 등 2개 부분으로 나뉜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12억 원을 마련하여 관내 중소기업 및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10곳에 106억48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코로나19로 대학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어 상권이 위축되고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희대 인근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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