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지킴이 의원 명패전달 진행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홍근, 정의당 국회의원 심상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김진애,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은 열린 임대차3법 후속 과제 해결 촉구 및 '세입자 지킴이' 의원 명패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임대차3법 후속 과제 해결 촉구 및 '세입자 지킴이' 의원 명패전달 기자회견에서 명패를 받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최윤한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홍근, 정의당 국회의원 심상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김진애,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은 열린 임대차3법 후속 과제 해결 촉구 및 '세입자 지킴이' 의원 명패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는 임대차3법 개정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에게 ‘세입자 지킴이’ 명패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재난에 대응하는 긴급주거대책 마련, 주거비 지원 등 주거복지 확대, 관리비를 악용한 임대차3법 훼손 방지, 장기공공임대주택 확충 등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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