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관클럽 창립 10주년 국제포럼에서 개회사에서 강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자격으로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목민관클럽 창립 10주년 기념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이날 포럼은 ‘자치 혁신 10년, 대한민국 희망을 그리다’란 주제로 자치분권과 직접민주주의의 미래를 그려 보고 디지털민주주의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지역소멸과 지역 간 불균형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한편,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자체장들의 연구, 협력 모임이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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