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가 있었지만 내년 9월 임기까지는 갈 것이라는 전망을 뒤로하고 오늘 전격 사퇴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방송,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 : 일본 NHK 방송 영상 일부 캡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총리 220219월 임기를 앞두고 828일 오후 5시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리직에서 전격 사임하겠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건강상의 이유가 있었지만 내년 9월 임기까지는 갈 것이라는 전망을 뒤로하고 오늘 전격 사퇴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방송,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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