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측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사랑제일교회 측이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회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교회를 폐쇄하는 등 방역을 잘 지켰다”고 주장했다.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구성된 8·15집회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300명에 달하는 사망자를 만들어 낸 주범은 정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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