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도우쇼 퍼포먼스팀 2년 연속 달인배출

▲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의 신민철 사원이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피자 엑스포 '세계피자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MPK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피자 엑스포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미스터피자의 드림팀 신민철 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세계피자대회'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자 엑스포 행사로 올해 5개 종목에 총 11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신 씨가 도우로 묘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부문에 출전해 압도적인 점수를 얻은 것.

이어 신 사원은 프리스타일 우승 직후 진행된 역대 챔피언과 1대1로 겨루는 마스터디비전에 나서 2012~2013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카즈야아카오기와의 맞대결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이탈리아·일본·한국 등 4개국 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드림팀은 결승전에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 콘셉트 공연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이문기 대리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으로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은 2년 연속 세계 피자 달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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