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사진 왼쪽 첫 번째)은 지난 5일 오후 내발산동 소재 강서청소년회관에서 열린 「청소년스마트체육관」 완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오후 내발산동 소재 강서청소년회관에서 열린 「청소년스마트체육관」 완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완공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만 자리를 함께했다.

가상현실과 ICT기술을 접목해 조성된 신개념 스마트 놀이공간인 「청소년스마트체육관 ‘재미-짐(FUN-GYM)’」은 3D와 AR(증강현실)을 접목한 스크린클라이밍, 스크린스키 및 스크린바이크 등 스크린 운동기기와 체성분분석기 등이 설치돼 있다.

이의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스마트 체육관이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공간이 스포츠와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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