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환·임정옥 양천구의원(사진 왼쪽부터)이 지난달 25일 환경시민연대에서 수여하는 ‘으뜸의정상’을 수상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오진환·임정옥 양천구의원이 지난달 25일 환경시민연대에서 수여하는 ‘으뜸의정상’을 수상했다.

환경시민연대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7년도에 결성된 단체로 매월 청소년 환경교육과 미세먼지 캠페인, 새집달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도부터 양천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감시단을 구성해 의정활동 및 환경활동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하고 있다. 올 처음 ‘으뜸의정상’을 수여 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진환·임정옥 의원이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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