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G밸리 활성화 인정받아

채인묵 시의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G밸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채인묵 시의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G밸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주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채 의원은 기획경제위 부위원장과 예산결산위 계수조정위원, 희망경제위원회와 강소기업지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안” 등 112건(대표 및 1인 발의 6건, 공동발의 106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채인묵 시의원은 “2020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와 금천구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모습으로 시민 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