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방문 등

강서구의회가 현장방문을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미래ㆍ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강서구의회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미래ㆍ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서구 보건소,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를 각각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련 부서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요 및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낙형 위원장은 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서구의회도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쓰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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