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3일 한정된 수의 베트남 K-pop 팬들에게 매장을 몰래 미리 볼 수 있는 독점적인 사전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전했다.(사진 : 베트남 플러스 캡처)

한국의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호치민시 남부 허브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베트남 플러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객이 앨범과 포스터 등 인기 뮤지컬 아티스트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SM타운 스토어와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도 해외 첫 매장으로 선보인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3일 한정된 수의 베트남 K-pop 팬들에게 매장을 몰래 미리 볼 수 있는 독점적인 사전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전했다.

공식 개장은 지금부터 9월 사이에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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