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신규시장 동반진출 및 파트너십 강화 등 지원

▲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택수 SK건설 PCS(Project Commercial Service)부문장(오른쪽), 서인수 행복날개협의회 회장(왼쪽)이 ‘공정거래 이행 협약’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이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을 강화했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 임직원 및 58개 비즈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운용, 서면발급ㆍ보존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행 더욱 강력하게 준수할 것을 협약했다. 또 금융 및 교육훈련 지원, 대금 지급조건 개선, 기술개발 지원과 보호 등 비즈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택수 SK건설 PCS 부문장은 "이번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을 발판 삼아 비즈파트너와의 국내외 신규시장 동반진출 및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2011년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우수 비즈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 및 신뢰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행복날개협의회는 정기총회, 분과 간담회, 현장 품질안전 관련 프로그램, 한마음 걷기대회 등 정례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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