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BTS 팬덤, 사회 정의의 새로운 힘 ?
K-팝과 BTS 팬덤, 사회 정의의 새로운 힘 ?
  • 성민호 기자
  • 승인 2020.07.06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가 편을 드는 것처럼 케이 팝 팬들도 편승하고 있다”며 “젊은 진보적인 K-pop 팬들은 매일 점점 더 많이 배우고 있으며, 미국에서 자라나 노예제도, 린치, 폭력의 오랜 역사인 흑인에 대한 경찰의 잔혹행위의 오랜 역사를 깨닫고 있으며, 이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고 있다.(사진 : BTS / 위키피디아)
사회가 편을 드는 것처럼 케이 팝 팬들도 편승하고 있다”며 “젊은 진보적인 K-pop 팬들은 매일 점점 더 많이 배우고 있으며, 미국에서 자라나 노예제도, 린치, 폭력의 오랜 역사인 흑인에 대한 경찰의 잔혹행위의 오랜 역사를 깨닫고 있으며, 이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고 있다.(사진 : BTS / 위키피디아)

K-pop 팬들은 사회 정의 행동주의를 위해 뮤직 스타들을 후원하는 것과 같이 소셜 미디어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

최근 중동의 알자지라가 지난 1케이 팝과 방탄소년단(BTS)의 팬들이 사회 정의를 위한 새로운 힘일까?(Are K-pop and BTS fans a new force for social justice?)”라는 제목으로 집중적인 기사를 게재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케이 팝 팬들은 시위 과정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수집하려고 하는 댈러스 경찰 정보 앱이 작동을 하지 않을 때까지 K-pop 공연자들의 동영상인 팬캠(fancams - video clips)을 넘쳐나게 그 앱을 공격했다.

이들은 케이 팝 클립(K-pop clips)으로 무장한 채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카드인 트위터에서 비슷한 경찰 감시 요청을 스팸메일로 처리해 버리고 #화이트라이브매터(#WhiteLivesMatter), #itsokaytoberacist 등 인종차별 해시태그를 넘겨받았다.

- #WhiteLivesMatter : 백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원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가 널리 퍼지자 일부 백인세력이 이렇게 백인 목숨도 소중하다며 역시 인종차별적인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 #itsokaytoberacist :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것도 괜찮다.

케이팝 팬들을 포함한 틱톡(TikTok)10대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장인 털사(Tulsa) 집회에 참석하지도 않으려 면서 상당수의 티켓을 예매했다고 주장했다.

* 팬들의 힘

한국 대중음악의 팬들은 보통 온라인 활동과는 관련이 없다. 그러나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에 대한 백인 경찰의 살해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온라인상의 행동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팬들의 힘을 재평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미셀 조(Michelle Cho) 한국영화미디어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젊은이들의 동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알 자지라는 전했다.

그들이 K-pop 팬임을 밝히든 말든 간에, 그녀는 이 사람들이 진보적이고 현재의 정치적 행동 메커니즘에 불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동아시아 대중문화 미셀 조 조교수는 제도적 인종차별과 반흑인주의에 대한 질문에 대해 좀 더 온건하거나 기득권적인 접근에 좌절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플랫폼 조작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행동에 K-pop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정치적 제스처로 트롤(trolling : 인터넷 토론방에서 남들의 화를 부추기기 위해 보낸 메시지)이나 장난을 치는 활동을 애매모호하게 만들어 버린다고 조 조교수는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K-팝보다 더 넓다고 생각하지만 K-팝 팬들은 이제 대중들이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활성화되고, 동원되며, 거의 소환될 수 있는 이 신비로운 힘을 가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온 힘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 다양한 팬층

디아스포라 아시아인들(Diasporic Asians : 아시아를 떠난 서구에 사는 아시아인들)은 서구의 첫 K-pop 팬이었다. 그들은 이 장르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친구들과 나누었는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젊은 여성들과 유색인종이다. 오늘날, 팬 층은 다양하다. 많은 팬들이 10대나 20대 초반이지만 나이가 훨씬 많은 팬들도 있다.

조 연구원은 최근 유튜브가 개최한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에 방탄소년단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비욘세 등과 더불어 특별 연설자로 초청받아 졸업생들을 축하한 사실을 예로 들며, “2020년에는 (북미 내 K-pop)이 특정 인구 층에게는 주류 대중문화로 넘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과 학자들은 이러한 온라인 활동주의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팬이 되는 것 이상의 젊은이들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BTS)과 팬들, 사회정의 등을 연구하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팬이자 조교수인 캔디스 엡스-로버트슨(Candace Epps-Robertson) 박사는 우리는 종종 집단으로서 팬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공간들이 개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많은 아이디어와 헌신을 가지고 이러한 팬덤 커뮤니티에 진입한다 ; 일부는 정치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 이슈에 얽매여 있을 수도 있다.”

* 하나의 목소리

모건 헤이스(Morgan Hayes, 24)와 카트리나 코코리스(Catrina Kokkoris, 23)는 슈퍼 팬 혹은 광팬을 뜻하는 K팝 스탠스(stans), 뉴욕시 소재 팟캐스트 케이팝 크리티컬(k-pop critical)2인자다. 그들에게 K-pop은 취미다. 따라하는 것은 재미있고, 비평할 것도 많다.

이 두 사람 모두에게, 스탄스의 활동성에 대한 현재의 대화는 한 목소리이다.

카트리나는 “K팝에 대한 의견을 위해 온라인에서 흑인 젊은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식을 비켜가는 K팝 광팬들도 많다"고 말했다. <doxx : publicising the personal information of~ : 누군가에 대한 개인 정보 서류를 컴파일하고 공개하는 것>

팬들 사이에서는 젊은 흑인 여성들이 문화융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비난을 받기도 한다. 카트리나는 이 사람들은 변화가 느리고 개개인에게 무관심한 거대한 단일 조직이 아니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Instagrammers)과 티톡 사용자들(티톡커스 TikToker), 그리고 케이팝 광팬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한 싸움을 벌이는 이런 내레이션이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흥미와 기술,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어쨌든 그들이 믿었던 것을 위해 싸우기 위해 그 취미를 이용하는 것에 더 가깝다고 카트리나는 덧붙였다.

모건 헤이스는 댈러스 경찰 앱을 방해하는 글을 본 후 소셜미디어에 이런 말을 퍼뜨렸다. “누군가 ', 누군가 팬캠을 보내면 정말 빠져들 것 같다그것이 매우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고, 또 그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헌신적인 팬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비디오, 이미지, (memes : SNS 등에서 퍼져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으로 무작위적이고 짜증날 정도로 트위터 쓰레드(Twitter threads : 한 사람으로부터 연결된 일련의 트윗들)를 압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트리나는 많은 사람들이 '퍼펙트, 그들은 모든 동영상을 좋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곳을 찾았다고 말했고, 모건은 아이들은 어떤 것이든 언제든지 게시물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학생들은 매우 재빨리 그러한 작업들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출신의 15세 소년으로 지목된 한 레딧 유저와 K팝 팬은 댈러스 경찰포털에 약 100장의 사진과 팬캠을 보낸 뒤 "나 등이 K팝으로 인종차별 해시태그를 범람시켜 우리의 익살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영국 출신의 15세 소년으로 지목된 한 레딧(Reddit) 유저(사용자)K팝 팬은 댈러스 경찰 포털에 약 100장의 사진과 팬캠을 보낸 뒤 나와 다른 사람들이 K팝으로 인종차별 해시태그(racist hashtags)를 범람시켜 우리의 익살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 BTS

일반적으로, K-pop 팬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그룹들을 음악 차트의 정상에 오르도록 돕기 위해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홍보하는 데 동원되는 데 익숙하다. 조 조교수는 그런 전술은 정말 즉시 정치적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팬들 혹은 아미 (ARMY : 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표자(대변자),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의 머리글자)는 알려진 바와 같이 특히 조직적이고 전략적이며 협력적이다.

ARMY 문화를 연구하고 @ResearchBTS 계정에 대한 데이터 인사이트(조직진단 방법과 각각의 장단점)을 공유하는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대학(University of Nevada)의 사회학과 니콜 산테로(Nicole Santero) 학생은 팬덤이 이렇게 큰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콜 산테로는 글로벌 아미(ARMY)에 대한 명확한 숫자는 없지만,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에서 거의 27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 다수가 활동적이라는 점에서 팬덤이 쉽게 말해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팬들은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지만 6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케이팝 팬들은 쉽게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만들거나 대화를 이어받는다.

니콜 산테로는 이어 그들의 숫자와 구조로 볼 때, 이들은 특히 아미(ARMY)에 해당된다. 그들은 트렌드를 유행시키는 데는 신경 쓸 일이 많지 않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지난 5월에는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해시태그나 용어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지 않는 날이 이틀에 불과했다고 예시했다.

산테로에 따르면, 이들은 사회 정의나 정치적 이유로 해시태그를 장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것은 보통 자선 사업(philanthropic initiative)’을 위해 일어난다.

* 자선을 하는 이유

K-pop이 한국에서 비정치적인 영역인 반면, 스타들과 그들의 팬들은 자선적인 대의를 위해 기여한다. 팬들이 쌀, 돈 또는 다른 기부금을 그들의 스타들의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조직하는 전통이 있다. 이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가 국제적인 팬덤에 쏟아졌다.

ARMY는 소셜 미디어와 자선 활동을 보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산테로는 믿고 있다.

산테로는 팬들은 종종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저선 캠페인을 도울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미들이 해시태그를 가져다가 더 큰 계좌로 퍼뜨릴 것이라면서 예를 들어, 그들은 한 팬의 할아버지를 위해 희귀한 혈액형 기증자를 찾기 위해 동원됐다. 특히 트위터에서 그것들이 눈에 보이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에 대한 폭력을 막기 위해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모금운동을 벌이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등 청소년들의 투쟁과 포용성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는 팬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팬들은 이 그룹이 기존의 K-pop 업계에서 좀 떨어져 있고, 제조 산업에서 그들 자신의 길을 개척한 언더독(Underdog)으로 보고 있다. <‘언더독 효과란 개싸움에서 밑에 깔린 개-underdog-가 이겨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약자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

사회 문제를 위한 자선기금 모금은 아미 문화(ARMY culture)의 본질적인 의미를 규정하는 부분이 됐다.

산테로는 아이돌 같기도 하고 팬덤 같기도 하고... 그들은 긍정적인 역할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처럼 되고 싶어 한다면서 팬들은 자신들의 밴드에 대해 열정적인 팬들로 활동가들의 체질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는 사회적 이슈를 지지하고 집단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초 방탄소년단은 BLM운동(Black Lives matter :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인종차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24시간 만에 팬들은 그 기부와 일치한 액수를 채웠다.

2018년부터 매달 전 세계 비영리 단체들을 위한 자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OIAA(One in a ARMY) 팬 모임이 이러한 기부금을 운동 단체들의 목록에 집중시키고 추적해왔다.

미국 애틀랜타 인근에 사는 '원 인 어 아미(One in a Army)' 대변인 에리카 오버튼(Erika Overton, 40)씨는 지난 2017년부터 팬을 통해 “24시간 안에 하자(Let's do it in 24 hours)”고 말했다. 그러나 그 기부 일치시키는 일이 스스로 자초한 도전이 됐다.

에리카 오버튼은 원 인 어 아미라는 이름이 이렇게 거대한 팬덤에서는 모두가 소액 기부금을 내더라도 그 효과가 크다는 생각에서 유래했다"면서 우리는 함께 일하는 것이 더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시각

지구촌 내에서 사람들은 서로 다른 문제에 대해 교육하고, 과외, 전문적인 조언, 그리고 정신 건강 지원을 제공한다.

30대 중반의 아프리카 수단계 캐나다인 의사인 기기(Gigi)2016년 헌신적인 아미(ARMY)가 됐다. 기기는 기본적으로, 내가 중심적인 아미 경험으로 보는 것은 사물에 대한 너무나 많은 세계적 관점에 노출되는 교육적 가치와 변혁적 가치라며, “많이 배웠고, 남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OIAA는 미국, 말레이시아, 모로코 등지에서 온 28명의 지원자들이 있지만, 한국은 아니다. 시리아 의료진을 돕는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그들은 지지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팔로워들을 여론 조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홍보한다. 에리카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탄자니아의 가족들에게 25년 동안 깨끗한 식수를 제공해 왔다. 지난 4월 그들은 르완다에서 난민 무용 교사와 함께 일했던 것을 포함하여 과거에 그들이 도왔던 9개의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캠페인을 운영했는데, 현재 유행병으로 인해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

그들은 또 올해 초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은 비상사태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도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돕기 위한 방법을 나열하는 등 위기 카드(crisis cards)”를 만들어가며 조직했다.

* 미국 팬

K-pop의 넓은 세계 안에서, 북미의 팬들은 다른 원인들을 지지해왔다. 그들은 공연자들의 더 나은 근무 조건, LGBTQ 문제에 대한 더 많은 개방성과 문화적 전용에 대한 인식, 그리고 흑인사회(BLM운동)를 지지하기 위해 업계와 "3"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로비를 해왔다.

한국에서는 이 운동이 미국 문제로 비쳐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이돌이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며 미셀 조 연구원은 연주자들은 국내외 팬들을 어떻게 인정하느냐에 따라 신중하게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모건 헤이스는 사회 정의 문제에 관한 한 큰 플랫폼을 가진 아이돌들이 접근하는 것을 더 고려하고 싶어한다. 그녀는 NCT127의 한 회원이 작성한 #블랙아웃화요일 인스타그램(#blackouttuesday Instagram) 게시물에 대해, 이 게시물에는 사람들이 이 운동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링크나 정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모건과 카트리나가 지적하는 새로운 밴드 '2 Z'는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에 무릎 꿇는 사진으로 대응한 최초의 행위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한 회원이 플로이드의 죽어가는 말을 하나의 샘플로 삼았을 때, 그것은 곧 착취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자기 홍보로 여겨졌다.

방탄소년단의 100만 달러 기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비영리 단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되는 것이어야 하며, 음악 회사들이 신경 쓴다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건은 그 백만 달러는 계약금일 뿐이라며 특히 당신의 음악이 흑인들과 우리가 기부한 문화적 기여에 크게 의존한다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리고 카트리나는 진정한 혁명 정신으로 보면, 아무리 작거나 크더라도 매일 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새로운 인식, 활동영역 확대

조 조교수는 K-pop 팬들이 얻고 있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그들이 더 많은 행동에 관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일회성이 아닌 것 같다는 그녀는 아마도 계속될 것 같다면서 시스템적 인종차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건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람들이 실제로 변화를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는지 재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인한 분노와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서 함께 앉아 있는 동안 그들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카트리나는 사회가 편을 드는 것처럼 케이 팝 팬들도 편승하고 있다젊은 진보적인 K-pop 팬들은 매일 점점 더 많이 배우고 있으며, 미국에서 자라나 노예제도, 린치, 폭력의 오랜 역사인 흑인에 대한 경찰의 잔혹행위의 오랜 역사를 깨닫고 있으며, 이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취재본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07 (현대월드타워) 2130호
  • 본 사 :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8길 69 2동 402호
  • 대표전화 : 02)2645-3337
  • 팩스 : 02)2654-03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다인
  • 명칭 : 주식회사 시사경제신문사
  • 제호 : 시사경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762
  • 등록일 : 2003-03-03
  • 발행일 : 2003-06-23
  • 발행인 : 정영수
  • 편집인 : 정영수
  • 시사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시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new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