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봄맞이 '자연' 콘셉트 인테리어 신제품 출시

 

 

▲ 한화L&C의 '보닥' . 사진: 한화L&C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인테리어업계도 봄맞이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한화L&C는  '자연'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환경 바닥재인 '한화L&C 참숯'은 나무 질감을 입혀  마치 실제 나무처럼 보이는  디자인 제품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화L&C 참숯'은 1월 녹색소비자연대로부터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들어있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으로  바닥재 뒷면에 천연 참숯 성분이 함유돼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

한화L&C의 '보닥'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주방, 신발장 등 집안 곳곳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가구를 새로 사지 않고 필름만으로 인테리어를 바꾸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경제적이다. 보닥 시리즈는 400여 종으로 다양해 소비자가 취향대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닥 신제품은 친환경 가소제 함량이 종전보다 늘어나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강화천역석 '칸스톤'과 고급 인조대리석인  '하넥스' 도 모두 자연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해 가정집부터 상업공간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밤하늘, 얼음 결정, 거친 파도에서 모티브를 따온 칸스톤 6종과 파도, 나무, 바위를 연상시키는 하넥스 10종은 브랜드 평가 대회에서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풍부한 색감과 역동성을 지닌 자연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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