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점포 일반 공개청약 방식 공급…지리적 우수성 장점

 

▲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이미지. 자료 : GS건설

GS건설이  공덕파크자이내 상업시설 점포를 4월초 분양한다.

지상 1층 50~128㎡ 규모로 총 73개 점포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57개 점포가 일반 공개청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는 4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을 갖춘 편리한 교통과 대규모 공원변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이 특징이다.  

GS건설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적 우수성을 감안해 유럽풍의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 점포가 1층에 위치해 있고 공원변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당 2000만~3000만원 선이라  현재 상권이 조성된 지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관련 현장 홍보관은  현재 공덕역 1번출구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는 4월초에는  마포구 서교 자이갤러리에 분양상담실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71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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