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 정은주 담임목사
  • 승인 2020.06.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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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예원교회 정은주 담임목사.
예원교회 정은주 담임목사.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말씀: 정은주 목사(마3:1~12)
▲3:1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3: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 선지자적 사명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마3:1~3) ‘그때에’라는 표현은 새로운 사건이 전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에만 예수님의 성장기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2장에 나타난 탄생 스토리에는 예수님께서 애굽에 피신해 있다가 헤롯왕이 죽은 이후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고향 땅이 아닌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서 거기서 자란 것입니다. 마태는 이것도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는 본문에 나타난 세례 요한의 등장도 구약에서 예언된 말씀의 성취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40:3의 말씀 성취라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세례 요한은 잉태되기 전부터 나실인으로 택함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 보다 먼저 와서 그 길을 준비하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존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사역하기에 앞서서 그 길을 닦는 역할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부여받은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와 천국 메시지를 선포하고 요단강에서 회개의 물세례를 줌으로써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시켰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이스라엘의 영적 상황은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구약 말라기를 끝으로 약 400년간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영적 암흑기였고 온갖 인본주의가 판치던, 한마디로 재앙지대가 되어버린 현장이었습니다. 
이런 흑암 현장에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정확히 알린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전한 메시지는 아주 독특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지금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을 만나면 천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한 것입니다. 굉장히 정확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세례 요한을 보고 눅7:28에 ‘지금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있는데,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창세기 3장의 흑암 가득한 현장에서 세례 요한처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복음을 선포하는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창세기 3, 6, 11장으로 점철되어있는 불신자 인생의 우선순위를 행1:1, 3, 8절로 바꿔 놓아야 합니다.’ 
인간의 말은 시시때때로 바뀌고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고 완전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모든 성도 여러분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꽉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2. 영적 치유자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3:7~9) 
당시 유대 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던 세례 요한을 살피러 왔습니다. 한마디로 세례 요한 때문에 유대 사회가 들썩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이들을 향해 아주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 독사의 자식들아”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말은 ‘마귀의 자식들’이라는 말이고,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라는 말은 ‘너희가 무슨 근거로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뜻입니다.
너희들이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이 행하는 그 종교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질을 놓치고 형식만 붙잡아서는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 문제, 사단 문제를 포함해서 12가지 영적 문제에서 결코 해방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가장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이 근본적인 영적 문제로부터 해결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임박한 심판 메시지, 경고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3:10) 도끼의 날이 나무 뿌리에 놓였다는 것은 심판이 아주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벧후3:9~10을 보면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11절~12절에도 보면 세례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주는 물세례와는 비교되지 않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시고, 그분은 심판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신다는 것은 성령을 부어 주심과 심판을 행하신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부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신적 신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욜2:28에는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부어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에 세례 요한은 자신은 예수님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천한 종이 하던 신발을 옮기는 일도 할 수 없는 즉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신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부어 주시는 분이신 동시에 불로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지만, 쭉정이는 불에 태워버리시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어디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현장의 불신 영혼들은 이런 영적 기준을 전혀 모르고 있으니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볼 때 모든 죄와 심판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회복시키는 유일한 백신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영적 백신은 이미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퍼뜨려서 맞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

■[결론]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크리스 주크와 제임스 앨런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온 기업들을 연구하면서 그들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조사했습니다. 
시대적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사라지는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들은 하나같이 창업자의 가치, 사고방식, 태도 등을 사실적으로 유지 계승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창업자의 정신’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기업을 설립한 창업자가 가지고 있었던 그 정신을 잃지 않고 유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을 창출해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바탕에 있어야 할 것이 창업자 정신입니다. 우리 인생의 창업자가 누구십니까?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원래 계획하셨던 그 계획에 우리 인생의 방향을 맞추고 그것에 일심, 전심, 지속하는 삶 속에 영적 성장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선택받았고 보내심을 받았다는 근원적 사명에 올인, 집중하며 재창조의 삶을 사는 24시 복음 제자가 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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