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3구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걷기로 치유 도모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서울시 서북3구 연합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 혼자 걷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사진은 이번 걷기 프로젝트의 코스. 사진= 은평구 제공

 

서울 서북3구 연합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걷기로 치유하는 '나 혼자 걷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 걷기 프로젝트 걷기 챌린지는 총 3차에 걸쳐 기획됐으며,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챌린지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마포 서대문 은평) 연합 나 혼자 걷기 걷기챌린지’을 선택하고, 운영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걷기챌린지에 목표에 달성한 주민에게 챌린지 달성 쿠폰 발급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비대면-모바일 걷기챌린지 도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도 지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