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왼쪽)이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 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이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시상식은 18일 오후 코로나19 관계로 양천구의회 의장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8년부터 선거 때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 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소통, 청렴,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상균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늘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기에 이번 소통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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