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상층 펜트하우스 특화평면 적용


▲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102㎡B 멀티공간.

특화평면으로 한강조망권을 대폭 확대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3월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북향 거실 배치·최상층 펜트하우스·3면 발코니 평면 등 특화평면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북쪽에 위치하는 한강을 최대한 조망할 수 있도록 102㎡B 타입 40가구는 거실을 북쪽에 배치하고, 주방과 방 3개는 남향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일조 및 채광을 확보했다.

5개동 최상층에는 △128㎡와 △132㎡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10가구가 들어선다. 타입에 따라 거실·침실 등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모든 펜트하우스에 테라스를 적용해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도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 코너에 위치한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침실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화평면 도입이 눈길을 끈다. 전체 555가구 중 40% 이상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채광·환기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관계자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A1블록은 가구와 한강 사이에 다른 건물이 없어 한강 조망권이 최고로 좋다"며 "한강 조망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3면 발코니·선택형 평면 등 인기평면까지 적용해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지하2층~지상29층 5개 동 규모 91~132㎡ 55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시기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문의: 1644-7171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