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포 내년 2월 입점 예정

▲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택지지구 Ac-19블록에 건립되는 242가구 규모의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1개동 단층 건물 상가에는 4개 점포(29∼30㎡)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18일 "상가 분양은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으로 점포별 내정가는 1억9500만∼2억50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김포시 고촌읍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에서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점포가 4개 뿐이어서 희소성이 높고 주변 관공서, 종교시설, 단독주택단지 등에서 유입되는 유동인구도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입점은 아파트 입주와 동일한 내년 2월 예정이다. 문의:1577-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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