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5월 1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헌화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997년, 5·18민주화운동이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5·18의 항쟁지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돼 올해 40주년을 맞았다.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권력을 강점한 신군부에 맞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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