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12인승 열차 내부, 7월부터 다낭에서 퀴논시까지 매일 운행.(진 : 베트남뉴스 캡처)

글로벌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인 미노 호텔(Minor Hotels)은 국영 베트남 철도공사(Vietnam Railways Corporation)와 협력하여 7월 초부터 12인승 고급 코치(New train coach)인 비에티지(Vietage)를 다낭에서 퀴논(Đà Nẵng and Quy Nhơn)까지 매일 열차운행을 하기로 했다고 베트남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이 호화 열차는 매일 아침 다낭에서 출발하여 6시간에 걸쳐 디에우 트리(Diêu Trì)까지 간 후에 저녁때에 다시 다낭으로 되돌아온다.

이 호화로운 열차는 레스토랑, , 머리와 어깨 마사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할 한다고 한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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