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 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가 제221회 임시회를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을 비롯해 총19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순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정선희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고기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기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권영식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최봉희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관 조례안(유승용 의원) 등 모두 8건이다.

또, 지난 1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서울시 제2핀테크랩 ▲금융대학원 개원 예정지를,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영)는 ▲MBC 부지 복합시설 신축 공사 현장 ▲푸드 뱅크·마켓 1호점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점검했다.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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