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제일파프’와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기존 케펜텍에 ‘냉감’을 더한 ‘케펜텍 쿨(COOL)’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지난해 말 출시한 ‘핫(HOT)’ 타입에 이은 ‘케펜텍’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케펜텍 쿨'은 기존 '케펜텍 플라스타' 및 ‘케펜텍 핫’ 제품의 성분과 동일하게 케토프로펜 30mg을 함유한 파스형관절염 치료제다. 시원한 냉찜질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성분을 추가로 함유해 급성 염증과 관절염 발생 통증부위를 시원하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이번 ‘케펜텍 쿨’도 기존 ‘케펜텍 시리즈’에 적용 되었던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에어플로우(Air-Flow)’ 첨단제조공법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에어플로우’ 공법은 린트포에 피부와 제품 사이에 공기가 흐를 수 있게 하는 기술로서 약효 침투 효과는 증가시키면서 땀이나 수분배출을 원활케 한다. 피부 알러지 반응의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케펜텍 플라스타’시리즈는 국내 케포트로펜 제품 중 최대 혈중농도를 유지해 빠르고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를 보인다. 특히 최고급 린트포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환부에 밀착도가 높아 무릎이나 손목 등 활동량이 많은 부위에 부착하기 좋아 제품의 효능 효과를 높여준다.

 ‘케펜텍 쿨’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