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수 수석부사장.
KDB생명은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안양수(57) 수석부사장을 내정했다.

안 신임사장 내정자는 전북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0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지점장, 기업구조실장, 부행장을 지냈다. 지난 20133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부임해 회사 경영을 총괄해 왔다.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인 안 신임사장 내정자는 으로 임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또 공인회계사 출신으로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와 보험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KDB생명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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