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및 추가경정예산 등 심사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봉소영 기자] 금천구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29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 동안 의원들은 안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와 더불어 행정사무감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서울시 금천구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으며,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기간, 감사위원 편성, 감사범위 등을 정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지난 4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류명기 의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개인위생관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면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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