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서울시가 22일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9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이날 오전 8시 166㎍/㎥에 이어 오전 9시에는 199㎍/㎥였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시 발령한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어린이와 노인,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외출 시엔 황사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