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분야를 평가한 '일자리 창출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서 지난달 20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정규직 전환, 청년고용, 여성관리자, 신규채용, 통합채용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에서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관리자 확대 목표제 실적 우수'로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다문화가족,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채용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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