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가 제298회 임시회를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 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갑봉의원 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민소득 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복지건설 위원회(위원장신희근)에서는 ▲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을 6일부터 7일까지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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