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가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일 간 진행하기로 하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의회는 책임위원으로는 동작구의회 서정택의원, 외부 위원으로는 오현석 김철수 이총희 공인회계사 등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부적절한 집행과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