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극복...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예방수칙 준수 당부

봉사단과 방화근린공원 방역작업을 준비하는 김용연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김용연 시의원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방화근린공원 방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화근린공원을 자주 찾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방역 작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용연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지난 3월 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있는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연 의원은 지난 23일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예산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2020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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