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 서부광역철도 조기추진 및 유아교육중심지구 육성 등 강서발전에 헌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4.15총선 강서병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우리 공동체의 선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정애 의원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4.15총선 강서병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우리 공동체의 선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지역에서 후보자 등록을 가장 먼저 마친 이유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는 자리에 나서는 후보자로서 유권자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며 “이번 선거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선 한정애 의원은 강서병 선거구 신설 후 초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번 선거가 두 번 째  도전이다. 한 의원은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이며 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핵심이슈인 강북횡단선의 조속 추진을 이끌었고, 서부광역철도 차량기지 부지 선정을 완료했다. 지역 숙원이었지만 수년간 표류됐던 등촌사거리도 마무리지었다. 서울시가 월드컵대교 설계에서 삭제한 D램프를 복원시켰고, 지하철 혼잡도 개선 및 가양역 대합실 내부통로 연결 등 편의시설도 많이 확충했다.

염창동 둘레길 산책로, 등마초 옆 생태공원, 별마당 어린이도서관, 달빛공원 친환경놀이터, 아파트식 재활용 분리수거처리장, 실내 다목적체육관 등 주민 건강과 편의를 위한 많은 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했다.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4년간 약 59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임대아파트 거주민 생활 여건을 위해 많은 시설을 개선시켰다.

한 의원은 “총선은 대한민국과 지역의 대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그간 살아왔던 삶의 궤적과 의정활동 결과를 꼼꼼하게 살펴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동체의 선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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