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 각국 대처 상황 (3/24일 현재)
코로나19 해외 각국 대처 상황 (3/24일 현재)
  • 성민호 기자
  • 승인 2020.03.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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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정상, 26일 전화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그래픽 : 시사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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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지역(G20) 정상들은 오는 3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감염 확대 대응에 대해 전화 화상 회의를 실시한다. 다만 유가를 둘러싼 사우디와 러시아의 관계 악화와 미-중 양국의 신종 코로나 발생원에 대한 갈등이 논란을 복잡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 국내 코로나19 신규감염자 76명 감소세 지속 

3월 24일 한국질병예방관리국(KCDC)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추가 감염자는 76명으로, 최근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확산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800억 달러(100조 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다. 당초 50조원을 풀어 이자 감면 등에 쓰일 예정이었으나 이를 배증시켜 중소기업 등의 지원에 투입하기로 했다. 감염 확대에 의해 영향을 받은 기업을 지원해 주식·채권 시장의 하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미국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 외출 금지, 주지사들은 지원 호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42000명을 넘어 최소 559명이 숨진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통제하는 움직임이 미국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 [해외규제 플래시] SEC, 등록펀드에 유연한 차입 허용

미 증권거래위원회(SEC)23(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악영향을 받은 등록 펀드에 대해, 유연한 차입이나 대부 계약의 체결을 일시적으로 인정한다고 표명했다.

* 미국 상원 경제대책 협의 진전 24일 표결 가능성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응하는 2조 달러 규모의 경제대책에 대해 23일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 미국 보잉, 워싱턴 주 생산 2주 중단

미국 항공기 대기업 보잉는 23(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대책으로서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공장의 조업을 325일부터 14일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동 공장에서는 쌍통로형기를 생산하고 있다.

* 중동-중앙아시아 국가들 신종 코로나 대책 지원 요청

국제통화기금(IMF)은 중동과 중앙아시아 10여 개국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경제적 영향에 대처할 목적으로 금융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 필리핀 : 경제, 코로나19로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은 24일 자국의 경제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에 의해 마이너스 성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마카오 : 코로나19로 입경규제 강화 본토와 홍콩인 대상

마카오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규제를 강화해 지난 14일간 해외 도항 경력이 있는 중국 본토와 홍콩, 그리고 대만(타이완) 사람들의 입경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 의회 예산위원회 재정적자 상한선 인상 건의 

인도네시아 의회 예산위원회는 재정 적자의 국내총생산(GDP) 비율 상한선을 5%로 끌어올리도록 정부에 제안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진행시키는데 있어, 재정 여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 중국 후베이성 이동제한 우한 제외 25일 해제, 우한은 48

중국·후베이성의 위생건강위원회는 24일 후베이성의 모든 이동 규제를, 주도인 우한시를 제외하고 25일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 중국본토, 신종코로나 신규감염자가 전날의 배로 귀국자 감염이 끊이지 않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23일에 새롭게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전날의 배가 되는 78명이었다. 주로 해외로부터의 귀국자로, 신규 감염자가 최근 제로로 억제되고 있던 도시나 성에서 감염이 다시 확대될 위험성이 높아졌다.

* 중국 베이징시 해외 입국자 검역 더 강화

중국 베이징 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규칙을 한층 강화했다고 중국 공산당 위원회의 기관지, 북경 일보가 24일에 전했다.

* 태국중앙은행, 채권시장 유동성 지원방안 확대 신종 코로나 대책

태국 중앙은행은 24일 투자신탁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한 퍼실리티에 대해, 적용 범위를 모든 타입의 머니·마켓·펀드(MMF)나 인컴·펀드에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뉴질랜드(NZ) : 주택대출 상환유예 기업지원책 발표

로버트슨 뉴질랜드(NZ) 재무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6개월간의 주택대출 상환 유예기간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인도, 항공 국내선 운휴 명령 국토 대부분 봉쇄 

인도 정부는 23(현지시각) 항공의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의 운항 정지를 발표해, 국토의 대부분에서 봉쇄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항공사에는 25일 오전 0시부터의 국내선 운휴를 명령. 인도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응.

* 브라질 대통령, 기업에 임금지급정지 허용 긴급명령 철회

자이르 보우소나루 (Jair Messias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은 23(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종업원에게의 임금 지불을 일시 정지하는 것을 인정하는 긴급 명령의 철회했다.

* 호주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 1,886명에 NSW주에서는 1일 최다 기록

호주 당국은 24일 동국 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가 누계로 1,886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149명 늘어 하루 평균 증가 수로는 지금까지 가장 많았다.

* 신흥국 달러 표시채, 1년 이내 340억 달러 상환 필요(골드먼 삭스)

신흥국이 향후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달러 표시채는 총액 약 340억 달러로, 특히 바레인과 에콰도르가 변제면에서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다. 골드만삭스는 22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병상 5만개 추가 확보 필요 (주지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뉴섬 지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환자를 수용할 병상이 추가로 5만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컴퓨터로 모델화해 추계를 냈다.

*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선거 캠페인 큰 효과 못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서 우위를 굳히고 있는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선거활동 거점에 TV 스튜디오를 만들어 국민에게 직접 말하는 전략을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아직 주목받지는 못했다.

* 미국 GE 항공기 엔진부문 미국 내 10% 감원 

미 제너럴·일렉트릭(GE) 산하의 항공기 엔진 부문, GE 아비에이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미국 내 종업원 약 10%를 삭감한다. 래리 컬프 최고경영자(CEO)23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드러났다.

* 도쿄올림픽 신종 코로나 고려해 연기해야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감안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미군, 뉴욕-시애틀 가설병원 설치키로

미국 국방부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가장 심각한 뉴욕, 시애틀 두 시에서 야전병원으로 사용할 가설병원을 설치하기 위해 미군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또 신종 코로나 유행으로 군의 즉각 대응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 독일경제 : 신종 코로나로 경기후퇴 불가피, 재정은 탄탄

독일 연방은행(중앙은행)23일 발표한 월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위기 때문에 독일 경제가 "심각한 리세션(경기후퇴)"에 빠지는 현상을 피할 수 없으며, 국가 재정은 견고한 상태에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 미국 아마존 신형 코로나 검사 키트 배포 지원 게이츠도 자금출연

미 아마존·닷컴은 23일 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금을 출자하는 연구 프로그램과 협력해, 시애틀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정용 검사 키트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 독일 다임러, 현시점에서는 공적 지원이 필요없다

독일 다임러의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대책으로서 국내의 주요 공장에서 생산을 중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금은 아직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어, 공적 지원을 신청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 사회 붕괴 막기 위해 G20, 스와프 등 확대하라(아르헨티나 경제장관)

구스마오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은 2320개국(G20) 정상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한 '사회 붕괴'를 막기 위해 단호한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고, 세계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진국들에 스와프 협정의 확충을 촉구했다.

* 미국 GM 인디애나 공장 인공호흡기 생산 검토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는 23일 인디애나 주 코코모의 공장에서 인공호흡기 생산의 실행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벤텍·라이프·시스템즈사와의 제휴에 의한 생산을 목표로 한다.

* 2008년보다 상당히 심각한 시련 직면(킹 전 영국중앙은행 총재)

영국 중앙은행(BOE)의 마빈 킹 전 총재는 23일 영국은행 시스템이 거의 붕괴됐던 지난 2008년 당시보다 훨씬 심각한 경제적 시련에 직면해 있으며, 차입이 훨씬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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