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관내 대표 문화재 대상 ‘지킴이’ 신청 받아
송파구, 관내 대표 문화재 대상 ‘지킴이’ 신청 받아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0.03.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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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 대상 안내 및 질서유지, 도난 예방활동 등
송파구가 관내 대표적 문화재인 풍남동토성, 방이동고분군, 선촉동고분군, 삼전도비 등을 대상으로 시설을 관리할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를 모집한다. 사진은 풍납토성 전경사진. 사진= 송파구 제공
송파구가 관내 대표적 문화재인 풍남동토성, 방이동고분군, 선촉동고분군, 삼전도비 등을 대상으로 시설을 관리할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를 모집한다. 사진은 풍납토성 전경사진. 사진= 송파구 제공


송파구가 구를 대표하는 자랑스런 문화재인 풍납동토성, 방이동고분군, 석촌동고분군, 삼전도비 등 4개 시설을 직접 보살피며 관리할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킴이들이 내 고장 문화재를 주기적으로 살핌으로 자발적으로 지역 내에 문화재 보호문화를 형성하는 한편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재 지킴이 신청은 24일, 25일 받으며, 문화재로 뽑힐 경우, 활동기간은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9개월이다. 
월 5회 이내로 하루 4시간 이상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 유래, 역사적 의의 안내 △문화재 주변의 환경미화, 질서유지 △문화재 도난·화재·멸실 및 훼손 등에 대한 예방활동 등을 한다. 

하루 1만2000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회원에 한해 봉사활동이 인정되기도 한다.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만20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되도록 대면 면접을 피하고 서면심사 등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들의 활동으로 지역문화재를 잘 보존해 문화재 본연의 모습 그대로 후세에게 물러줄 수 있다”며 “역사문화가 살아숨쉬는 도시 송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경제신문=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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