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까지 30분이면 ok


경기도 용인시에 'e편한세상 수지' 가 3월에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이달 중순 오픈하고 수요자들의 발길을 기다린다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수지' 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규모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이 내년 개통하면 강남역까지 30분만에 갈 수 있다.

공급물량은 총 1237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주택형이 전가구의 95% 를 차지한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등과 백화점과 대현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정평공원과 성복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e편한세상 수지'는 내부에 단열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는 냉·난방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대쉬(DASH)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대쉬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로 집을 원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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