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정수남 기자] 우리나라는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이지만, 의식 수준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서울 세종대로 시청역 구간에서 잡힌 모습. 서울시가 충정로에서 세종대로로 우회전하는 5차로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이곳은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고 항상 차량 통행이 많다. 시가 먼저 나서서 차량 정체를 유발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건설폐기물에는 인체에 유해한 석면 등이 포함됐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천역 시설 개선 작업으로 발생한 건설폐기물이 인도에 적치됐다. 역시 공공기관이 나서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서울지하철에도 자전거 등을 휴대하고 탑승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자전거 휴대는 주말과 휴일에 맨앞과 끝  출입문에서만 가능하다(접이식 자전거는 상시 휴대 가능). 한 60대 남성이 6일 정오께 지하철 2호선에 탑승했다. 그것도 중간 객차 안에.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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