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조감도. 자료제공 : GS건설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91~132㎡ 5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바로 앞에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다.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올림픽대로·외곽순환도로·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일대는 20분대에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출퇴근도 편리해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청약 마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강과 강남 프리미엄은 물론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1차 사업 성공분양에 대한 감사의 취지로 'Again 미사자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차 사업 청약에서 낙첨된 고객 가운데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0대 여행상품권 3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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