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크게 늘고 충남도 이례적으로 19명 확진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37명을 기록했다. 

이례적으로 충남에서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 오전 9시보다 315명이 늘어난 2337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었다. 

새로운 확진자는 대구에서 265명, 충남에서 19명, 경북에서 15명, 경기 6명, 경남 3명, 부산 2명, 울산·강원에서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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