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분야 전문가, 신월ㆍ신정지역 새로운 변화 약속

손영택 후보가 미래통합당 양천을 공천을 확정 지었다. 사진=시사경제신문 DB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손영택 후보가 미래통합당 양천을 공천을 확정 지었다.

손 후보는 변호사로서 4차산업혁명의 중심인 스타트업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주민들에게 목동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신월, 신정지역 변화시킬 공약을 약속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서서울호수공원에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연간 약 3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 발생 ▲남부순환로 신월IC지상부에 ‘스카이시티’ 건설, 스타트업 기업, 문화체육복합시설 등 유치로 지역개발 견인 ▲국회대로(제물포로)지상부에 ‘메디컬가든’ 건설, 치료와 요양, 쇼핑 등 one stop 테마도시 조성 등을 발표했다.

손영택 후보는 최근 양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체의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지역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손 후보는 “주민의 일원으로 ‘선거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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