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보다 오후 171명 추가 돼

한양대병원 응급실이 코로나 환자 발생으로 폐쇄돼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66명이 됐다. 확진자는 오전보다 171명이나 추가됐다.
 
사망자는 1명으로 1443번째 환자인 45년생 남자다. 사망 관련성은 아직 조사 중이다. 

대구에서만 115명이 늘었으며, 경북에선 24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171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중 168명은 격리 중이다. 

대구·경북 외에 경기·경남 7명, 충남 5명, 부산 3명, 전북 2명, 서울·충북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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