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명..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성 조사 중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응급실 앞에 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 =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26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15명이 증가한 126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전 대비 사망자는 1명이었다. 

사망자는 46년생 남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추가 확진된 환자는 대구 33명, 경북 49명, 경남 9명, 부산 8명, 경기 8명, 서울 4명, 대전 2명, 울산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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