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관련

 

24일 분당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 구급차가 주차돼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중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7번째 사망환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라고 발표했다. 전날 6번째로 사망한 59세 남성도 대남병원 관련자로 알려졌다. 

질본은 24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가 전일 오후 4시 기준보더 161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129명이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7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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