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최근 코로나19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19일 오전 11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밝혀졌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과 수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 확진판정 받은 사람들 중 10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신도들로 알려졌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77세 남성이, 수원에서는 20번째 환자의 10살짜리 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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