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늘 것으로 보여

한 치료진이 열화상감지기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김주현 기자)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19일 의료계에 의하면 이 지역 확진자는 1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앞서 경북대병원을 전날 오후 11시께 응급실을 폐쇄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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